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화 문제와 배터리 결함 전량 리콜로 대응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화 문제와 배터리 결함 전량 리콜로 대응

Posted at 2016. 9. 5. 17:49 | Posted in 오늘의 정보





8월 19일 출시된 삼성의 신제품 갤럭시노트7이 현재 폭발

사고로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다. 대기업인 삼성의 제품으로

세계적으로도 믿고 있는 기업 이미지가 실추되며 주가도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서 이미 구매한 사람들도 걱정이 되는 시점이다.



긴급 브리핑에서도 갤럭시노트7 전량 교체 결정에 대해 손실은

크지만 고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업을 위해서라도 고객을 먼저 챙기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동안 믿고 구매해서 쓰고 있는 고객들까지 떠나가버릴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증권시장 관계자들은 삼성전자가 빠른 대처로 전량 리콜을 하기로

하면서 떨어질까 우려했던 신뢰가 회복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2일 배터리 결함을 확인하고 지금까지

판매한 250만대에 이르는 핸드폰을 전량 새로 교환해주기로 한 것이다.



위의 이미지는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갤럭시노트7 관련 안내문으로

환불 기간도 원래처럼 적용되는 2주가 아닌 더 늘려 연장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더 이상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모두 회수되어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삼성전자에서는 꼭 자세히 검토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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