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공포추천] 노크, 낯선자들의 방문[스릴러,공포추천] 노크, 낯선자들의 방문

Posted at 2013. 7. 31. 18:10 | Posted in 주간리뷰

 


[스릴러,공포추천] 노크, 낯선자들의 방문

 

여름.

장마철.

날씨도 우중충하고 시원한 이런 날엔 간담을 서늘하게하는

스릴러영화, 공포영화가 제 격입니다.

영화를 제 시기에 보지못했다면 집에서 혹은 DVD를 통하여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스릴 넘치는 공포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영화 한 편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 (2008)

감독 - 브라이언 버티노

출연 - 리브 테일러, 스콧 스피드먼

 

간단한 줄거리

 

어릴 적부터 자라온 집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제임스와 크리스틴, 새벽 4시 갑작스런 노크소리가 들린다.

경계심을 늦추지않고 문을 여니 낯선 여인이 타미라 있어요?

라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얼마 후 다시 노크소리가 들리는데

이번에는 세 명의 마스크를 한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너희는 오늘 밤 죽을 것이라며 집안으로 칩입해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이 영화는 제가 2년전쯤에 본 영화인데 그 때 얼마나

가슴졸이고 긴장하면서 몰입감있게 봤는지 아직도

가끔 생각나곤 합니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그 공포스러움이 더해집니다.

 

 

 

 

이 영화가 마음에 드는 것은 살인마들이 집으로 들어와

두문불출하며 주인공들을 죄어오는 압박감이 정말 최고더군요.

특히 비호감스러운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지않고 그런 장치들로

스릴과 공포를 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네이버 평점을 보니 4점대던데 저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점수더군요

다소 의문스러웠던 열린결말 빼고는 스릴러,공포물로써

아주 만족한 영화였습니다.

 

 

 

 

덤으로 요즘 보기힘든 리브테일러의 눈부신 미모까지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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