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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작지만 기발한 생활정보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못 박을 때입니다. 벽에 못 박을 때 손으로 못을 잡고있다가

망치가 헛나가서 자기 손가락을 내리치는 불상사를 막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로 빚을 이용해서 못을

고정시키고 박으면 힘도 덜들고 위험도 없다는 것

집이나 가게에 목재가구가 하나쯤은 다 소장하고 계실텐데요

애완견이 물어뜯거나 흠집이 나서 목재가 보기 지저분하게

되었을 때는 호두로 벗겨진 부분을 문질러보세요

깔끔하게 다시 나무색으로 덧칠됩니다.

컴퓨터에 티비에 충전기에 방안에 전선이 널부러져서 방을

깨끗이 청소해도 어수선해 보일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빵봉지를 묶을 때 쓰는 고정클립으로 전선을 정리해보세요

아주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집이나 여행을 가서 음식을 할 때 양이 많으면

국물에 거품이 생기면서 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국물이 넘치면 냄비와 가스렌지를 청소하기가 번거롭죠

이럴 때는 냄비위에 나무숟가락을 올려놓아 보세요

그럼 물이 넘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건 많이 알고 계시는 건데요

아이폰을 밥그릇같이 오목한 그릇에

넣어두면 소리가 훨씬 크게 들린답니다.

해마다 집이나 가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놓는 곳은

잘 알아두시면 편합니다. 1년만에 꺼내서 쓰려니 둘둘 뭉쳐놓은

전구의 줄이 엉켜서 그걸 푸는데만 시간이 한참걸리는데

보관할 때 옷걸이에 말아서 보관하면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이어폰 정리하는 거랑 비슷한 원리죠

실내에서 대걸레를 사용할 때 걸레를 안사고

행주로 써도 비슷한 청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릴로 벽에 구명을 뚫을 때에는 사진처럼

포스트잇을 반접어 밑에두면 바닥에 가루가 떨어지는

것을 깔끔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다 쓴 휴지통은 버리지않고 양말이라든지 전선 정리를

하는데 이용하면 깔끔한 재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건 정말 몰랐던건데 엘레베이터에서 닫힘버튼을

누른채로 올라가려는 층의 버튼을 움직일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으면 중간에 멈추지않고 곧장 올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많은 곳에서 쓰면 조금 이기적인 사람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반지같은 악세서리 혹은 동전같은 게 들어갈 수 없는

비좁은 곳에 들어갔다면 청소기 입구에 스타킹을 씌워서

빨아들이면 사진처럼 청소기를 열어서 먼지를 마시지않아서

손쉽게 구출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소소하지만 기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