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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두번째 생방송 탈락자슈퍼스타k5 두번째 생방송 탈락자
Posted at 2013. 10. 13. 15:58 | Posted in 오늘의 이슈
슈퍼스타k5 두번째 생방송 탈락자
두번째 생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무대를 꾸민 정은우는 과거의 정은우가 지금의 정은우에게
부끄럽지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했습니다. 내겐 너니까를 불렀는데요.
이어서 두번째 무대는 플랜비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김민지양이 무대를 꾸몄는데요.
심사위원들의 평을 듣자면 기타치는 모습에서 아티스트의 모습이 나와서 좋았는데 기타를 버리고나서
개성이 없어졌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안에 그런 느낌들을 표현하기에는 편곡이 짧지
않았나 하는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랜비에 대해서는 호흡하고 밸런스같은 부분들이
한사람이 부르는 것처럼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았고
음악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만들어가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민지양에게는 빠른노래고 몸을 흔들면서 불렀는데 목소리와 음정이 좋았고
리듬감을 잃지않는게 놀라웠다며 재능있는 친구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제는 조금 더 자기다운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다고 평했네요
송희진에 관해서는 노래를 배우지않았어도 흡수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난 보컬같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송희진의 잠재력이 어디까지일지 기대가 된다고 했는데요. 노래를 참 잘하는데 노래는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그런 쪽으로 생각을 안하고 너무 테크닉쪽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장원기는 노래에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며 이번 무대는 장원기의 무대같았다며 참가자들 가운데에서
가장 창의적인 참가자라고 생각한다면서 본인의 스타일로 완벽히 바꿔불렀다는데 큰 점수를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박재정은 김현철의 동네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아주 멋있게 편곡을 한 것 같다고했고
새로운 변화의 시도나 도전이 보기 좋았다고 평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본인스스로가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를 불렀고 듣는이의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고 했습니다.
임순영의 심사평은 선곡의 면에서는 아주 영리하고 슈스케를 잘 분석했다는 느낌은 들지만
창의력을 보게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조금 지루한 느낌이 든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일관된 스타일때문에 자신의 새로운 존재감을 나타내줄 노래를 선곡하는게 과제라고 했습니다.
박시환에 관해서는 고음에서 톤이 얇아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그래도 가성을 말끔하게 내는 것을
보고 오늘의 무대는 무척 잘 소화해내서 몰랐던 보컬의 면을 보았던 것 같다고 평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의 심사평이 끝나고 탈락자를 결정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두번째 탈락자는 정은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선택에 포함된 팀에는 플랜비와 김민지가 후보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