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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

꾸미는 방법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관리자메뉴로 들어가는 단축키는 Q키 입니다.

관리자메뉴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블로그관리 메뉴들이 나오는데요.

첫번째로 카테고리 설정입니다. 이 메뉴는 자신의 글을 분류할 카테고리를 추가,삭제 할 수 있고

카테고리를 선택했을 때 하이라이트되는 카테고리의 색깔, 새글을 썼을 때 표시되는 N의 색깔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 설정메뉴는 자신이 작성할 글들의 기본적인 옵션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사항이 아니면 이건 그대로 두는게 좋습니다.

CCL정도 설정해놓는게 좋겠군요. CCL은 다른 사람의 자신의 블로그에서

글이나 사진을 무단도용하는 것을 막는다는 일종의 저작권 표시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활성화되다보면 광고나 스팸성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데요.

이런 것들을 일괄적으로 분류할 수 있게끔 키워드등을 적어넣어 자동적으로

스팸처리 될 수 있도록 해주는 메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170여개의 기본 스킨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사용하다가 나중에 블로그 운영이 익숙해지면 유저들이 만든 블로그스킨을 이용하는 것이

편할거라 생각됩니다.

스킨을 선택하면 스킨메뉴에 자신이 사용중인 스킨이 나오고 그 옆에 스킨위자드라는 메뉴상자가 있습니다.

이 메뉴상자를 클릭하면 스킨을 좀 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디테일한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킨 위자드의 메뉴인데요. 배경의 이미지를 추가적으로 선택할 수도있고 자신이 직접 사진을

업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이름이 나오는 상단 타이틀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게시글의 폰트크기나, 글씨체 등을 수정할 수 있고 본문의 넓이 등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씩 들러서 자신에게 맞게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바일스킨은 스마트폰으로 들어왔을 때 보이는 스킨을 말하는데요.

이것 역시 취향대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사이드바에서는 불필요한 목록들을 없애주고 필요한 것만 골라 깔끔한 블로그가

될수있도록 조절해줍니다.

화면설정으로 들어가면 티에디션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 기능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프롤로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로그의 대문역할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화면설정-메뉴로 들어가면 블로그 상단메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상단메뉴를 다 없애놔서 메뉴관리에 아무것도 없지만

처음 들어가시면 메뉴관리에 홈,태그, 방명록 등의 상단메뉴가 있을겁니다.

화면출력은 본문으로 들어갔을 때 몇 개의 글이 보이는지 댓글이나 트랙백란을 펼쳐놓을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바에 보이는 글제목,댓글내용등의 갯수를 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