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투데이위크투데이

힐링캠프 한지혜편 검사남편과의 결혼이야기

오우 일단 성유리 이쁘다는 이야기부터 하고 시작합시다. ㅋㅋㅋ 이번 주 힐링캠프는 한지혜가 나왔습니다. 20대중반의 어린나이에 검사와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가 되었던 배우이기도하죠.

프러포즈 사건중 하나맘에 안드는게 제가 이런거에 민감한데 프러포즈 반지가 조금 더 내 스타일이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합니다. 커플링 반지를 고를 때 실가락지를 골랐었는데 정말 내가 실가락지를 좋아하는 줄 알고 결혼 반지를 그렇게 골랐더라는 토크를 했습니다.

17살때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지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엠씨들은 얼굴이 그대로 있다며 최연소 모델로 데뷔한 한지혜를 대단하게 여겼습니다. 슈퍼모델에서 엄청난 기쌍무을 벌였는데 머리를 잡아 뜯는게 나을정도로 엄청났다고 합니다.

전국에 쎈 언니들에 42명이 모였다고 생각된다고 했는데 키 작은 한지혜는 최연소 출연자로 관심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막내라고 댄스타임을 시키면 수줍어 하던 아이가 갑자기 테크노를 추면서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니까 언니들의 질투가 엄청 심했다고 합니다.

한예슬과 가장 친했다는 한지혜는 그 때 당시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춤추는게 너무 좋아서 음악을 틀어놓고 경쟁하듯 몸을 흔들었다고 합니다. 어디서 춤을 줬냐는 질문에 집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기도 하고 예능에서 댄싱퀸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한지혜의 소속사대표는 한지혜가 어린나이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결혼식장에서 동생을 부여잡고 대성통곡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이제 좀 떳다싶으니까 결혼을 해버려서 슬퍼했다고 하는군요

역할 가로채기 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여름향기에 캐스팅이 됐었는데 미니원피스를 입고 스무살짜리 여자애가 당당하게 미팅을 하니까 감독님이 맘에 들어하셔서 막판에 캐스팅이 바꼈다고 합니다. 자신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신인들의 통통튀는 매력이 있지 않아서 일까 싶었다고 합니다.

성유리는 캐스팅에 관한 비화에서 자신은 솔직히 캐스팅 1순위인 적이 없었다며 다른 배우들이 거절을 하면 작품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