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끝나자마자 에릭, 서현진 열애설'또 오해영' 끝나자마자 에릭, 서현진 열애설

Posted at 2016. 7. 7. 17:00 | Posted in 오늘의 이슈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달달한 커플 연기를 보여줬던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이 오늘 터졌다.  각 측 소속사들은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은 사실과는 다르다고 해명한 상태이다.

나도 드라마를 봤는데 정말 그럴만하게 연기를 너무 잘해주었다.



둘은 실제로도 친하며 전국민적으로 사랑을 받은 드라마

'또 오해영'의 인기 때문에 그랬는지 박도경과 오해영으로 연기를 한

에릭과 서현진에게 투영이 됐다고 생각한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본인들도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하니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그냥 루머로 끝난 듯 하다.



'또 오해영'은 역대 케이블 최고 시청률 4위에 해당하는 9.991%의

시청률을 달성해 원래 조건인 5%를 넘긴 성과로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다녀왔다고 한다. 3일날 가서 7일 오늘 귀국했는데

사진으로 봤을 때 정말 친해보인다.



이러니 열애설이 안터질래야 안터질 수가 없는 것 아니었을까

푸켓에서의 다정한 모습에 모두 오해를 한 것 같다.

네티즌들은 모두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이 터지자 마자

둘을 지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하였다.



정말 잘어울린다며 실제로 사귄다니 축하한다는 의견도 보였다.

나도 처음 들었을 때 드라마에서의 연기 뿐만이 아닌 실제로

사귀어도 잘 어울리겠다 생각하였으니 별로 이상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도 그들과 같은 입장에서 둘을 응원하고 싶었으니 말이다.



아무튼 이 둘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진짜로 사귀는지는

둘만의 비밀이 되었다. 정말 사귀어도 이상하지 않았을텐데...

뭔가 아쉽다. 드라마의 여운이 아직 나에게도 남아있는건지....

이렇게 된거 드라마나 다시 봐야할 듯 하다. 둘의 연기를

보는게 정말 좋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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