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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최근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음란 동영상 속 인물은

자신이 아니라고 정오의 희망곡에서 적극 해명하였다.

영상속 여성은 자신이 아니며 곤혹을 치르는 중이라고 하였는데

4일 전부터 동영상이 16개가 넘게 오더라며 웃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도 그렇게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봤으며 나는 동영상을 찍을 일도

없고 외로운 사람이라고 한마디로 일축하였다. 내가 봐도 김신영은 그럴 사람이

아닌데 누가 그렇게 루머를 퍼트리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스타들이 유독

안좋은 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요즘 김신영도 액땜했다고 치고 넘어가는 듯 하다.

또 김신영은 자신에겐 방송에서 말할 수 없는 신체적 비밀이 많다며

자신을 닮은 꼴은 남녀를 불문하고 많다며 자신이 무조건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정말 연예인이란 이유로 이런 일에도 휘말릴 수 있다는게 정말 안타깝고

다시 한번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를 향해 라디오방송에서는 걱정하는 문자들이 오고 있으며 김신영은 걱정할

 팬들과 청취자를 위해 이런 입장 발표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 편 그녀는 최근 헤어진 남자친구는 5년을 만났고, 그 전에는 8년간

연애를 했었다며 오래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녀가 이런 논란에 휘말리지 않고 좋은 사람을 만나 나이도 있는 만큼

결혼까지 하면 좋은 일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