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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햇볕이 쨍쨍한 날 빨래를 널면 정말 뽀송뽀송하게

빨래가 잘 말라서 기분까지 산뜻해지는데요

하지만 여름에는 비가 많이오기 때문에 흐린날 빨래를

널었을 때 습기때문에 빨래가 눅눅해지고 냄새가 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장마철 빨래 냄새를 잡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일단 빨래를 할 때 옥시크린이나 산소계표백제 같은 것을

써줍니다. 그리고 빨래를 시작 할 때 세탁기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트려주면 냄세제거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으로 빨래를 했는데도 냄새가 날 것 같다면

빨래를 널어놓은 다음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빨래 널어놓은 곳의 습기를 제거해줍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제습역할을 해주는 건

알고 계신가요? 얼마 전 실험에서 에어컨이

제습기와 거의 흡사하게 제습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장마철에도 빨래를 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껏 빨아놨는데 빨래에서 찌린내가 나면 기분안좋잖아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 참!! 빨래 하기 귀찮으셔도 제 때 제 때 빨래해야

나중에 쌓이지 않아요!!! 한번 두번 쌓이기 시작하면

습관이 되어서 나중에는 결국 집청소 잘 안하는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는 주인장의 잔소리였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