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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을 몸짱이 되려는 목적으로 찾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저처럼 몸짱은 바라지도 않고 5kg만이라도 빠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헬스트레이너들은 궁극적으로 최상의 몸상태를

목적으로 회원들의 프로그램을 짜주기 때문에

단기간에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이 쉽지않습니다.

분명 트레이너의 pt는 운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단기간 살을 빼고싶은 분들은 이런 글을 읽으며

친구와 같이 해보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일단 3개월만에 헬스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최소화하고 유산소운동을 1시간 이상 해야합니다.

헬스를 하면서 근력운동을 같이 하는 것은 살이 빠졌을 때

요요현상을 막기위함인데요. 근력운동을 병행하지않고

유산소운동만으로 살을 뺏을 때 체지방은 조금밖에

빠지지않고 몸의 수분과 근육량이 빠져서

운동을 그만뒀을 때 다시 요요현상이 올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병행하다보면

체력적 한계가 있기때문에 그만큼 다이어트 기간이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단기간 소량의 다이어트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은

일단 빠른시간내에 눈에 보이는 성과가 중요하잔아요?ㅋㅋ

그래서 일단은 근력운동은 하되 런닝머신이나 싸이클을

번갈아가며 1시간이상 해주고 하체근력의 스쿼트나

상체근력의 윗몸일으키기같은 상하체 전신근력운동만

크게 나눠하면서 최소화시켜줍니다.

부위별로 디테일하게 운동하면 기간이 엄청 늘어나고

더욱이 우리는 몸짱을 바라는게 아니고 살을 조금

빼고 싶은게 먼저잖아요.

유산소운동을 하루에 1시간이상 해주면 분명

다이어트 효과는 3개월안에 올겁니다.

그리고 먹는게 중요합니다. 무조건 굶는 것은 헬스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몸안에 소모할 영양분이 없으면

운동을 할 때 근육을 소비하기 때문에 체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굶기만해서

뺀 사람들이 금방 요요현상이 오는 겁니다.

일단 헬스장에 가기전에 견과류를 먹거나 저칼로리의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물을 하루에 2~3리터 정도 먹는 것이 좋은데요

콜라1.25리터 병을 2개정도 사다놓고 거기에

매일 물을 담아서 수시로 섭취해 하루안에 다 먹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 속에 노폐물이 제거되서

체지방감소뿐만아니라 피부에도 엄청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