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투데이위크투데이

현재 같은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씨엔블루의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이 열애설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정혜성은 배우로써 감자별,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리멤버 등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고

강민혁은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드러머로써 인기를 얻었다.

둘의 갑작스런 열애설은 뜬금없었지만 고양이를 키우며 꽃꽂이를

한다는 공감대가 있고 커플룩이라는 등 여러 의견이 나오며

FNC 측에서의 공식입장도 잘 못믿겠다.

둘은 91년생 동갑내기로 딱 봤을 때 느낌이 괜찮으며 그냥 사귀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잘어울린다. 뭐 둘이 아니라면 아닌거지만 몰래

사귀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그건 본인들만 알지 않겠는가

정혜성이 언급한 이상형으로는 쌍커풀이 없고 말랐으며 어깨가 넓은 남자이고

자신만을 봐주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었다고 한다.

얼굴이나 키는 상관없다며 자신은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난다고 하여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면 인정을 할 것 같다고도 하였다.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강민혁은 아버지랑 같이 나와

여자친구가 있냐는 아버지의 물음에 없고 사귈 마음도 없다며

단호하게 대답하였다. 자신의 생각에 결혼을 못 하거나 굉장히 늦게 할

것 같다고도 이야기하였는데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둘은 잘 어울리지만 공식입장에 의해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내가 만약 저들 본인이었다면 굉장히

어색해질 것 같다. 자신들은 아닌데 괜한 기사나 루머가 돌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본다.